[왓처데일리] 아름다운 외모도 좋지만 그만큼 좋은 것은 호감형 외모일 것이다. 누구나 상대에게 좋은 인상을 전달하고 싶어 한다. 이런 호감형 외모를 완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무래도 자연스러운 웃음일 것이다. 이 때 치아가 불규칙하거나 치아 변색이 심한 경우, 특히 앞니가 그렇다면 자연스러운 웃음을 완성하기 쉽지 않다. 이는 취업, 결혼 등 대소사를 앞두고 있는 20~30대 젊은 연령층에는 물론이고 40~50대 중년에게도 동일하게 해당되는 이야기다.   채용 1순위 호감형 인상, 멀기만 한 이야기 20~30대라면 누구나 한 번쯤 지나가야 하는 과업으로 대입, 취업 전의 면접이 있다. 이 때 취업담당자들이 알려주는 채용 1순위로 ‘깔끔하고 호감 가는 인상’을 빼놓을 수 없다. 불규칙한 치열로 인한 소극적인 대화, 돌출된 앞니로 인한 퉁명스러운 인상 등은 면접을 앞둔 이들에게 콤플렉스가 될 수밖에 없다. 치아 콤플렉스는 자연히 소심한 태도로 이어지기 쉽다. 입을 가리거나 작게 벌리는 등의 무의식적인 행동은 부정확한 발음으로 이어질 염려가 있고, 이러한 모습이 소극적인 성격으로 비춰지는 것은 당연하다. 반대로 하얗고 고른 치아에서 나오는 환한 미소와 자신감은 그 사람을 호감형 이미지로 만들어주는데 크게 일조한다.   노후된 보철에 치주질환, 미중년은 어디로 앞니 콤플렉스가 20~30대에게만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외모에 큰 관심이 없을 것 같은 40~50대에게도 나이를 불문한 앞니 콤플렉스가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특히 중년의 시기에는 오랜 시간이 흘러 노후된 보철, 치주질환 등으로 인해 치아 배열이 불규칙해지고 앞니 뿌리가 돌출되는 등의 변화가 나타나기 쉽다. 이러한 앞니 변화는 자칫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이유가 될 수 있다. 요즘에는 나이를 불문하고 젊은 외모와 건강을 간직하고자 하는 미중년이 늘어나면서 앞니의 변화를 적극적으로 개선하고자 하는 이들도 늘어났다. 이처럼 호감형 인상을 원하는 20~30대, 40~50대 이들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앞니성형이다.   다양한 앞니성형 방법, 내 치아에 맞는 방법으로 치의학박사 홍소미 원장은 “연령대, 앞니의 변화 상태 등에 따라 다양한 방법의 앞니성형이 시술될 수 있다”며 “앞니의 불규칙한 정도나 변색 등이 심하지 않은 경우라면 라미네이트로 비교적 짧은 기간 내에 앞니의 배열과 색 등을 개선해줄 수 있다”고 전한다. 치아 삭제가 필요 없는 경우 라미네이트가 적당하다. 라미네이트 전 진단용 왁스업으로 자신의 치아 형태를 파악해주면 최소량, 정확한 삭제에 도움이 된다. 라미네이트로 마모되어 잃어버린 치질을 보충해줄 수 있으며, 젊은 앞니 모양을 만들 수 있어 동안시술로도 효과적이다.   치의학박사 홍소미 원장은 “치아 배열이 심하게 울퉁불퉁한 경우 등이라면 치아교정이 병행되어야 할 수도 있다”며 “경우에 따라 라미네이트, 치아교정, 두 가지 방법을 병행하는 컴비네이션 치료 등이 적합할 수 있으므로 자신의 치아에 최적의 방법으로 시술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전한다. 나이를 불문하고 고른 앞니와 환한 미소는 자신에게 경쟁력이 되는 것이 당연하다. 이에 앞니 콤플렉스를 가리기에 급급할 것이 아니라 적극적으로 개선함으로서 자신만의 호감형 경쟁력을 갖춰보는 것이 어떨까.   도움말:비너스치과 치의학박사 홍소미 원장
최종편집: 2025-05-02 07:41:2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왓처데일리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8길 82 강서IT밸리 7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7 등록(발행)일자 : 2010년 06월 16일
발행인 : 전태강 편집인 : 김태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구 청탁방지담당관 : 김태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태수 Tel : 02-2643-428e-mail : watcher@watcherdaily.com
Copyright 왓처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