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현재 한국의 질병 1, 2, 3 순위는 암, 뇌혈관질환(중풍,뇌경색,뇌출혈), 심장질환(협심증,심근경색) 입니다. 이 세가지 질환을 합하면 질병으로 인한 사망인구의 50%가 해당 된다고 합니다. 두명중 한명은 이런 난치병에 걸린다는 결론 입니다. 이렇게 난치성 질병이 범람한데에는 1차적으로 대부분의 음식물이 각종의 농약(화공약), 살충제, 방부제, 중금속, 독소 등으로 오염이 된 음식을 인스턴트로 가공화여 자주 섭취했기 때문입니다. 2차적으로는 산업화와 자동차 매연 등으로 공기가 오염되고 과거보다 윤택해졌음에도 감사함보다는 경쟁률 심화와 상대적 빈곤감같은 스트레스 과다에 시달리고 마지막으로 자동차, 엘리베이터의 다량 이용등의 운동부족등이 합해져 나타납니다.2차적으로는 산업화와 자동차 매연 등으로 공기가 오염되고 과거보다 윤택해졌음에도 감사함보다는 경쟁률 심화와 상대적 빈곤감같은 스트레스 과다에 시달리고 마지막으로 자동차, 엘리베이터의 다량 이용등의 운동부족등이 합해져 나타납니다.   특히 주곡식인 우리쌀, 우리밀의 섭취보다 각종 농약, 살충제, 방부제가 다량 첨가된 수입밀 가공품(빵,짜장면,짬뽕,국수,과자,우동,라면,술...)을 자주 섭취하여 아토피나 당뇨같은 질병은 가히 세계 최고 수준으로 증가하는게 한국의 현실입니다. 이런 대내외적으로 좋지 않은 환경에서 건강하게 생활하기 위해서는 몸 안팎의 병적인 열, 독소, 담음(노폐물), 어혈(탁한피), 염증을 제거하고 체질에 따른 약점을 강화하면 위의 세가지 질환같은 난치성 질환에서 치료(해방)와 예방 됩니다. 혜안(慧眼)이 있는 사람은 평소에 조금만 내 몸이 하는 소리를 듣고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예방하는 투자를 하면 위의 질환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누릴수 있습니다. 행복한 삶의 첫 번째 조건은 건강입니다. 건강하기 위해서는 단순한 삶의 원리부터 파악하고 잘못된 점을 바로 잡아야 합니다. 인간이 생존하기위해서는 음식물을 섭취하고, 배설하고, 잠을 자고, 움직여야(인간은 식물이 아니고 동물이므로) 합니다. 이 생존의 원리를 잘 하는것이 건강 관리의 첫걸음입니다. 몸이 건강하게 장수하여 오복(五福)의 마지막 복(福)인 고종명(考終命 : 하늘이 부여한 수명까지 살다가 아프지 않고 떠남)을 하려면 음식물을 잘 섭취하고, 대변 소변 땀을 잘 배출하고, 잠을 잘 자고, 적당한 운동을 잘 하면 됩니다. 그중에서 평소에 음식물을 잘 섭취하는 것과 적당한 운동으로 몸 안에 맑은 공기인 산소를 공급해 주는 두 가지가 가장 중요 합니다. 첫째, 잘 먹는다는것은 인스턴트 가공식품보다는 오염이 덜된 자연적인 음식물을 구하여 튀기거나 볶기보다 조림, 찜, 탕등의 조리법으로 하여 먹는것을 말합니다. 특히 주곡식인 쌀은 겉껍질을 덜 깍아낸 현미밥으로 하여 먹는것이 좋습니다. 식사도 천천히 적당량을 꼭꼭 씹어 섭취해야 합니다. 천천히 먹어야 알칼리성인 침(타액)이 음식물에 충분히 섞여서 위장의 안의 산성인 위산과 만나 중화(中和)가 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위장 질환 환자들이 빨리 먹는 식습관을 갖고 있고 소화가 안된다고 죽을 먹는데 그것보다는 오래 꼭꼭 씹어서 침으로 죽을 만들어 먹어야 합니다. 침속 에는 암을 예방하는 효소도 있습니다. 빨리먹는 식습관은 수십년 동안 만들어진 한국인의 좋지 않은 식습관이므로 하루 아침에 고치기 힘들고 망각하기 쉽습니다. 이런 이유로 식탁에 천천히 먹자라고 쓴 명패를 만들어 올려놓고 식사시 명패를 쳐다보면서 식사를 해야 고쳐질 것 입니다. 두 번째, 좋은 음식을 아무리 잘 먹어도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않으면 음식물이 에너지 원으로 변하지 않습니다. 비유하자면 자동차의 연료에 공기가 잘 공급이 안되면 연료가 불완전 연소가 되어 엔진의 효율이 떨어지고 엔진 내부가 그을음으로 오염이 됩니다. 인간의 몸 역시 음식물을 아무리 잘 먹어도 운동을 안하면 음식물인 연료가 에너지화가 잘 안되어 생명력이 떨어지고 노페물 배출이 안되어 오염된 찌꺼기가 몸 안을 탁하게 만들어 혈액이 오염됩니다. 이런 대표적인 질환이 당뇨병 이지요. 적당한 유산소 운동(보행, 조깅,등산)으로 몸 안에 산소를 공급해 주는 일은 움직이는 동물인 인간의 건강에 두 번째로 중요한 건강관리 비법입니다. 글:강인정 강인정한의원 원장
최종편집: 2025-05-01 2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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