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생선에는 동맥경화를 예방하는 EPA와 DHA가 많고, 콜레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타우린이 풍부하다. 하지만 생선알이나 내장에는 콜레스테롤이 많아 삼가는 것이 좋으며 생선튀김이나 소태찜 보다는 회나 구이로 요리하는 것이 좋다.
어패류를 효과적으로 섭취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 하루 한끼는 해산물 요리를 먹는다세끼 주에 한 끼는 해산물을 활용한 요리로 구성해 어패류의 영양분을 매일 섭취하자.도미, 가자미, 보리멸, 대구 등 흰살생선은 저지방,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이다. 만약 참치, 연어, 가다랑어 등 붉은살 생선을 먹는다면, 지방함량이 참시뱃살은 피하자.
◇ 신선한 것을 골라 바로 먹자EPA와 DHA는 쉽게 산화되므로 신선한 것을 먹는 것이 좋다. 말린 음식보다 생물이 건강에 좋다. 또한 튀김보다 회나 구이로 요리하는 것이 좋다. 어패류는 저칼로리지만, 소태, 프라이나 튀김 등 기름을 사용해 조리하면 칼로리가 높아진다. 기름을 사용하지 않은 조리법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 생선은 한 마리 통째로, 조개류는 껍데기째 요리하자생선의 머리에는 EPA, DHA가 풍부해 영양적으로도 좋으며, 먹는데 시간이 걸려 급하게 먹는 것도 방지할 수 있다. 껍데기째 요리한 조개류와 새우도 같은 효과가 있다. 조개에는 혈당치 개선효과가 있는 크롬, 타우린, 철분, 아연 등 미네랄이 풍부하다.
◇ 오징어, 문어, 새우는 적당량만 먹자오징어, 문어, 새우는 콜레스테롤이 많은 대표적인 식품이다. 하지만 동맥경화에 좋은 비타민 E와 타우린 또한 풍부하다. 타우린은 혈압상승을 억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효과가 있다. 과다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서 섭취하자.
◇ 생선알과 내장은 피하자 연어알, 대구알 등 생선알은 칼로리가 높고, 염분이 많다. 내장에도 콜레스테롤이 많으므로 삼가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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