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비엔씨(대표이사 최완규 www.bnckorea.com)는 수년 간의 연구개발을 통해 미용성형 의료기기인 히알루론산 필러 `큐젤`을 지난 1월 출시했다.
필러는 최근 각광받는 ‘쁘띠성형’의 하나로 주로 얼굴 부위의 주름이나, 볼륨 증대, 콧대를 높이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런치타임 트리트먼트’라 불릴 정도로 즉각적인 시술이 가능하며 시술 직후 즉각적인 주름 등 문제부위의 개선 효과를 볼 수 있는 미용성형시술법이다. 이번에 출시한 `큐젤`은 인체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성분인 안전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하여 자체 특허기술인 3D 입체 가교기술(3D Cross-Linking Technique)과 철저한 정제방식의 생산공정을 거쳐 생산된다. 특히 체내 주입이 쉽고, 점탄성이 좋으며, 체내에서 지속되는 기간을 기존 수입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보다 최대 두 배 이상 늘어난 제품이다.
큐젤에 사용되는 일회용 프리필드 시린지는 용기에 대한 안전성을 철저히 검증하기 위해 국가공인 인증기관인 한국생활안전시험연구원으로부터 용기에 대한 성능과 안전성에 대한 성능테스트를 통과하였다. 또한 국내주요대학병원에서 식약청의 승인 하에 임상테스트를 실시하여 식약청으로부터 팔자주름 개선에 대하여 그 효과가 1년 간 지속된다는 내용으로 의료기기 제조품목허가를 득했다.
최완규 대표이사는 “국내 의사들의 미용성형 테크닉은 이미 세계 최고수준이라 자부하지만, 그에 사용되는 미용성형재료는 미국 유럽 등의 수입산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며 “유럽 의약품 및 의료평가국(edqm)에서 인증한 비동물성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해 기존 수입 히알루론산 필러 제품보다 효능이 우수한 필러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최 대표이사는 또 “현재 필러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수입 제품을 능가하는 품질을 목표로 수많은 벤치마킹을 통하여 수입산과 비교하여 우월한 품질의 제품을 개발했다며”며 자사의 국산 히알루론산 필러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