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허임기념사업회 부설 통합교육센터(대표 전세일)는 10월 2일부터 3개월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서울 덕성여대 평생교육원에서 `통합건강 교육과정`을 운영한다.허임기념사업회는 조선시대 침구의(鍼灸醫)로 명성을 떨친 허임 선생을 기리기 위해 결성된 단체로, 부설 통합교육센터를 통해 통합건강교육과 국민건강운동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강사는 전세일 CHA의대 대체의학대학원 원장, 안의태 순천향의대 해부학교실 명예교수, 전홍준 조선대 보건대학원 초빙교수, 정행규 본디올 홍제한의원 원장, 창원대 정미숙 교수(아유르베다연구소 소장), 이상창 경운대 교수(중의전공 의학박사) 등이다.전세일 박사는 "건강은 육체적 건강만이 아니라 정신적, 사회적, 영적으로 안녕한 상태를 말한다"면서 "심각한 수준에 다다른 국민건강의 회복을 위해 동양의학과 서양의학, 대체의학을 종합적으로 수렴한 통합적 건강관리 교육에 목표를 둘 계획"이라고 말했다.☎02-742-7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