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최근 조울병 환자들의 자살이 급증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우울증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지만 조울병에 대해서는 이해가 부족한 실정이다.   이런 조울병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는 양천구정신보건센터(센터장:김수인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공동으로 대한우울조울병학회에서 정한 조울병의 날(5월21~5월31일)을 맞아 오는 5월 23일 오후 2시부터 이대목동병원 대회의실에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날 김수인 이대목동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겸 양천구정신보건센터장이  ‘조울병의 진단과 치료’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며, 강의에 참석한 분들에게는 무료로 조울병 선별검사도 실시한다.   조울병은 기분 장애의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로 기분이 들뜨는 조증이 나타나기도 하고, 기분이 가라앉는 우울병이 나타나기도 한다는 의미에서 ‘양극성 장애’라고도 한다. 조울병을 방치할 경우 극단적으로 자살에 이를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5-02 04:09:0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왓처데일리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8길 82 강서IT밸리 7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7 등록(발행)일자 : 2010년 06월 16일
발행인 : 전태강 편집인 : 김태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구 청탁방지담당관 : 김태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태수 Tel : 02-2643-428e-mail : watcher@watcherdaily.com
Copyright 왓처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