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제약㈜(대표이사 이양구)은 염색시간을 기존 120분 이상에서15~20분으로 단축시킨 옻이 타지 않는 천연 성분 염모제의 개발에 성공, 국내외에 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성제약은 ‘아미노산과 천연염료의 결합’ 기술로 새로 개발한 천연 염모제는 자연스런 흑색, 진한 밤색, 밤색 및 밝은 밤색 등 4색의 컬러 연출은 물론 염색한 색상이 4주 이상 지속되고, 염색 시 옻이 타는 부작용과 두피자극이 없어 안전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