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오는 19일 오후 2시, 본관 2층 임상강의실에서 ‘뇌전증’ 환자와 가족을 위한 일반인 무료 공개강좌를 진행한다.이번 강의는 여의도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엄태훈 교수의 ‘뇌전증이란 무엇인가?’ 의정부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김영훈 교수의 ‘뇌전증은 치료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뇌전증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질의응답시간이 이어질 예정이다.뇌전증이란 간질의 새로운 명칭으로 신체적 이상이 없지만 뇌에서 발생한 비정상적인 전기자극으로 운동, 행동, 의식 등에 장애가 발생해 반복적인 발작을 일으키는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