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1998년 이래 줄어들던 우리나라 성인 흡연율이 최근 2013 이후 정체된 양상을 보이고 있다. 최근 조사된 우리나라 성인 흡연자수는 약 1,000만명4, 보건복지부 자료 기준 2014년 19세 이상 성인의 흡연율은 24.2%으로 이는 전체 성인 인구의 약 4명 중 1명이 흡연자임을 뜻한다4.  새해를 맞아 건강을 고려해 금연 계획을 세우는 경우도 많지만, 실제로는 질환의 증상들을 외면하거나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하는 등 건강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 흡연자의 경우 인후염2,3 등 상기도 감염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은데, 목이 붓고 아프거나 쉰 목소리가 계속되는 등 증상이 나타나면 인후염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흡연으로 인한 목건강 관련 영향 및 인후염이 발생하는 경우에 대처하기 위한 올바른 관리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담배연기 직접 닿는 입과 목 건강 신경써야, 인후염 등 상기도 감염 질환에 취약해 주의 필요!흡연이 여러 신체부위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지만 그 중 담배연기에 직접적으로 닿는 입과 목 안을 빼놓을 수 없다. 담배를 피울 때 흡연자가 빨아들인 담배연기는 입 안, 목구멍을 거쳐 후두와 식도로 들어가는데, 이 때 구강내 혈관 손상을 일으키고 면역체계에 변화를 초래하여 치주염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흡연자의 경우 상기도 정산세균총에 교란이 일어나 비흡연자에 비해 인후염 등 상기도 감염 위험이 높은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흡연자는 비흡연자에 비해 감염에 대항하는 몸의 능력이 손상되기 때문에 바이러스성 혹은 박테리아성 감염에 의한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더욱 높다. 특히 목이 쉬거나 붓고 아픈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인후염의 경우 85% 이상이 바이러스에 의한 것으로, 흡연자의 경우 이러한 바이러스성 감염에 취약할 수 있으므로 평소 건강관리와 인후염 발생시 적극 조치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특히 인후염의 경우 합병증으로 중이염이나 폐렴과 같이 다른 호흡기계로의 감염 확산 나타날 수 있기 때문에 초기부터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좋다.   생활 속 인후염 예방, 위생 및 면역력 관리와 습도조절 중요인후염과 같은 호흡기 감염 질환에 취약한 흡연자의 경우, 예방을 위한 평소 개인 위생 및 건강 관리에 신경쓰는 것이 필요하다. 먼저,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영양섭취를 해주는 것이 좋다. 또 호흡기가 건조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실내 습도를 40~50% 정도로 적절하게 유지해야 하고2 물이나 차를 수시로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된다.  인후염의 85% 이상이 바이러스 감염이 원인, 인후염일 땐 초기 원인균 제거로 대처 및 관리 중요만약 예방 관리에도 불구하고 인후염이 발생했다면 신속하고 올바른 대처가 중요하다. 인후염 원인의 85%는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것인만큼6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적절한 의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한국먼디파마의 베타딘® 인후스프레이는 인후염을 유발하는 원인균 및 바이러스 제거에 효과적인 인후염 치료제다. 인후염 초기 단계부터 사용 가능하며12, 인후염 원인의 85% 이상은 바이러스6라는 점에 착안해 광범위한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포비돈 요오드를 주성분으로 한 것이 특징이다. 휴대와 사용이 간편한 스프레이 타입으로 편리하게 수시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먼디파마 베타딘®은 45년 넘게 신뢰받아온 항균 브랜드로서, 다양한 제형 및 포장 크기로 병원과 가정에서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다. 국내에 소개된 베타딘® 제품군으로는 여성청결제 지노베타딘® 제품군, 소독제 베타딘®액, 인후염 치료제인 베타딘® 인후스프레이 등이 있다. 최근 발표된 독일 마르부르크 대학교에서 실시한 `베타딘®의 에볼라 바이러스에 대한 시험관 내 살바이러스 효과에 대한 연구` 결과에 의하면, 에볼라 바이러스에 포비돈 요오드 4%, 7.5%(베타딘® 세정액), 10%(베타딘® 액)제형을 15초간 적용 후 측정 결과, 에볼라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최종편집: 2025-05-02 16:36:4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왓처데일리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8길 82 강서IT밸리 7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7 등록(발행)일자 : 2010년 06월 16일
발행인 : 전태강 편집인 : 김태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구 청탁방지담당관 : 김태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태수 Tel : 02-2643-428e-mail : watcher@watcherdaily.com
Copyright 왓처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