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 갑상선암은 여성에게 더 많다는데 예후도 더 나쁜가요?
-갑상선암은 여자가 남자보다 4~5배 많고 일반적으로 30~50대의 유병률이 가장 높습니다. 연령별 발생률은 성별에 따라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소아에서는 갑상선암 발생이 매우 드물고, 여자는 20세 이후부터 50세까지 증가하다가 이후 감소하는 양상을 보이는 반면, 남자는 40세 이후 꾸준히 증가하는 경향을 보입니다. 남성이 여성보다 예후가 좋지 않고, 진단 당시 45세 이전인 사람보다 그 이후인 사람이 더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출처:국립암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