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칼럼]`턱관절균형의학`이란 기능적뇌척주요법(LEE`S Functional CerebroSpinal Technique, 이하 FCST)의 발전된 이름으로, 턱관절을 뇌와 전신척추를 조절할 수 있는 기능적 뇌척주관절로 인식해 턱관절균형을 통한 전신의 질병 치료를 연구하는 학문분야이다. 이는 뇌와 전신척주의 구조적 불균형을 유발하는 원인이 턱관절의 다차원적 불균형에 기인할 수 있다는 이론적 가설을 바탕으로 턱관절균형을 이용한 경락체계 조절 및 전신 음양 균형을 체계적으로 연구하는 학문이며 특히 우리 신체의 구조와 기능의 상관관계를 근거 중심적 연구와 임상 연구를 통하여 과학화시키고 더불어 구조의학의 체계적인 연구를 목표로 한다.
턱관절균형의학의 치료범위는 뇌와 척추 신경계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걸쳐있다. 예를 들면 턱관절의 불균형은 턱 자체에 영향을 미치고 경추의 불균형을 초래하며 접형골의 움직임과 모양에도 영향을 주며 안면구조에도 관여하게 된다. 또한 뇌에도 영향을 주어 이와 관련된 다양한 범위에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FCST의 적응증은 뇌와 척추 사이의 균형이 깨어져서 생기는 다양한 질환에 접근이 가능하고 뛰어난 치료 효과를 나타낸다.
맞춤형 구강 내 균형장치인 CBA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는 표준형 구강 내 균형장치(TBA, OBA)가 출시되어 좀 더 다양한 질병 군에 치료 가능해졌다. 더불어 CST(두개천골요법)나 PBT(골반균형요법)를 이용한 보완적인 치료법을 비롯해 여러 가지 기존의 한의학적인 치료를 병행하여 좀 더 탁월한 치료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턱관절 불균형으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들로는 만성피로증후군, 두경부 질환, 만성적인 척추관절질환, 순환기 및 뇌혈관 질환, 뇌신경세포 손상질환, 신경정신과질환, 만성소화기질환 등이 있다. 그러나 FCST는 일종의 뇌치료법의 하나로 인식되어 병명에 관계없이 뇌와 신체와의 정보 불일치에 따라 발생하는 질환을 치료가능 질환으로 바라본다. 따라서 뇌와 신체와의 정보 불일치가 아닌 질환, 예를 들면 바이러스성 감기, 골절, 기생충, 결핵 등의 외부인자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은 적응증이 될 수 없다. 다만 감기 등의 원인균을 직접 살상하지는 못하지만 원인균에 대항하는 최적의 신체조건을 만들어 줄 수는 있다. 턱관절균형의학의 치료범위는 뇌와 척추 신경계와 관련된 모든 분야에 걸쳐있다. 예를 들어 턱관절의 불균형은 턱 자체에 영향을 미치고 경추의 불균형을 초래하며 접형골의 움직임과 모양에도 영향을 주며 안면구조에도 관여하게 된다. 또한 뇌에도 영향을 주어 이와 관련된 다양한 범위에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CST의 적응증은 뇌와 척추 사이의 균형이 깨어져서 생기는 다양한 질환에 접근이 가능하고 뛰어난 치료효과를 나타낸다. 맞춤형 구강 내 균형장치인 CBA뿐만 아니라 2007년부터는 표준형 구강내 균형장치(TBA, OBA)가 출시되어 좀 더 다양한 질병군에 치료 가능해졌다.
더불어 CST(두개천골요법)나 PBT(골반균형요법)를 이용한 보완적인 치료법을 비롯해 여러 가지 기존의 한의학적인 치료를 병행하여 좀 더 탁월한 치료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턱관절 불균형으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들로는 만성피로증후군, 두경부 질환, 만성적인 척추관절질환, 순환기 및 뇌혈관 질환, 뇌신경세포 손상질환, 신경정신과질환, 만성소화기질환 등이 있다. 그러나 FCST는 일종의 뇌치료법의 하나로 인식되어 병명에 관계없이 뇌와 신체와의 정보 불일치에 따라 발생하는 질환을 치료가능 질환으로 바라본다. 따라서 뇌와 신체와의 정보 불일치가 아닌 질환, 예를 들면 바이러스성 감기, 골절, 기생충, 결핵 등의 외부인자에 의해 발생하는 질환은 적응증이 될 수 없다. 다만 감기 등의 원인균을 직접 살상하지는 못하지만 원인균에 대항하는 최적의 신체조건을 만들어 줄 수는 있다.
인체의 균형상태는 턱관절 자체에 관한 4가지 균형 상태와 척추자세의 3가지 요소의 변화에 따른 전신의 불균형 상태 등 총 7가지 측면의 균형상태를 통해 음양균형상태를 평가할 수 있다. FCST에서는 인체의 음양불균형을 턱관절을 도구로 하여 파악할 수 있고 턱관절에 대한 정교한 자극을 통해 경락체계를 조절할 수 있으며 인체의 음양균형을 유도할 수 있다고 본다. 인체의 음양에 편성편쇠가 있을 경우 병증발현과 함께 근육검사, 경추회전제한 검사, 측경부근 긴장검사에서 불균형과 이상이 관찰되며 이때 FCST에서 말하는 7가지 변수 즉 턱관절의 자세를 음양의 여러 축 방향으로 조정해 줌으로써 인체의 음양 편성편쇠소견이 즉시 없어지게 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즉각적으로 또는 장기적으로 경락체계를 통해 인체의 음양균형이 회복됨으로써 치료와 건강증진 효과로 이어지게 된다.
FCST에서는 아래와 같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턱관절을 `기능적 뇌척주관절`이라고 표현한다.
- 뇌와 척추의 균형을 깨드리는 핵심원인 처
- 턱관절의 불균형 : 전신 음양 불균형의 핵심
- 첫째, 경락체계의 음양균형을 무너뜨림
- 둘째, 척추구조의 음양균형을 무너뜨림
- 셋째, 중추신경계와 말초신경계의 음양균형을 무너뜨림
- 넷째, 장부기능 실조를 유발하여 음양균형을 무너뜨림
- 다섯째, 각종 내분비 호르몬의 음양균형을 무너뜨림
- 여섯째, 순환기, 호흡기, 생식기 등의 음양균형을 무너뜨림
FCST에서의 치료 의미는 불균형구조를 균형구조로 만들어 줌으로써 인체스스로의 자가치유능력을 최대한으로 끌어 올리는 것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다. FCST에서는 우리 신체의 3가지 중요구조를 두개골, 척추, 골반으로 인식하며 이들 구조에 불균형변화가 발생되었을 때 질병이 발생된다고 여기고 있기 때문인다. 그리고 이들 중요구조에 불균형변화를 유발하는 가장 핵심원인이 턱관절(하악)의 불균형구조에 있다고 보고 있다. 그래서 이들 3가지 중요구조의 불균형상태를 정상적인 균형 상태로 만들기 위해 치료를 진행한다. 이중에 턱관절의 불균형구조는 척추(24마디 : 경추 7, 흉추 12, 요추 5)와 신경계의 불균형 구조를 유발하는 가장 핵심원인이 되며 나머지 두개골과 골반의 불균형구조를 유발하는 그다음 원인도 된다. 그래서 턱관절의 불균형구조를 정상화시켜도 전혀 치료되지 않는 분야가 골반의 불균형구조이며 일부는 해결되나 나머지 일부(3분의 1이상)는 해결이 되지 않는 분야가 또 두개골의 불균형구조이다. 그래서 FCST에서는 턱관절의 불균형 구조를 정상화시키는 치료법(FCST)을 가장 메인 치료법으로 삼으며 척추와 골반을 정상화시키는 치료법(PBT)과 두개골과 천골을 정상화시키는 치료법(CST)를 보완적인 치료로 삼고 있다. 이외에도 FCST에서는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 5가지 검사법에 의해 분석평가를 실시하며 총 11가지 균형요법에 의해 치료를 진행한다.
[글: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안성훈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