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스트레스에서 벗어나는 비결에 대한 각종 글이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현대인들에게 있어서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실제 얼마 전 영국 공영 방송에서는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수치가 심장혈관 질환의 사망률을 5배 이상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보도되었다. 편강한의원 서효석 원장은 스트레스 호르몬이 감기, 아토피, 천식도 연관이 있다고 전한다. 그는 "적정수준의 스트레스호르몬(코르티솔)은 신체 각 기관에 혈액을 많이 보내도록 하여 에너지를 만들어내지만 과할 경우 면역력 이상에 따른 감기, 아토피, 천식 등의 질환에 노출되기 쉽다."라 전한다. 서효석 원장의 도움말로 스트레스 호르몬 수치를 낮추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 1. 탄수화물이 풍부한 음식 섭취하기탄수화물은 우리 몸 세포 하나하나를 움직이게 하는 생명체의 중요한 에너지원이다. 적당한 양의 탄수화물은 섭취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다. 2. 지방이 풍부한 음식 섭취하기뇌의 80%는 지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포막의 구성 성분, 우리 몸을 조절하는 호르몬의 재료 역시 지방이다. 적당량의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겠다. 3. 금연할 것담배로 인해 발병되는 질환은 수없이 많다. 특히 담배는 폐질환에 취약하게 만들며 뇌졸중, 신장암, 후두암, 구강암, 췌장암 등의 원인이 될 수 있다. 4. 과음하지 말 것적당한 음주는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과음할 경우에는 문제가 된다. 5. 복식호흡, 심호흡을 할 것복식호흡, 심호흡은 심신의 안정을 찾는데 도움이 되며 폐건강에도 좋다. 6. 숙면을 취할 것 숙면은 면역력 증진,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밤 11시부터 새벽 3시까지는 꼭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7. 정크푸드는 자제할 것바쁜 현대인들이 한 끼 식사로 선택하기 쉬운 정크푸드는 열량은 높지만 영양가는 낮다. 또한 인공첨가물이 많이 들어있어 비만이나 성인병의 주원인이 될 수 있다. 8. 염분이 높은 음식을 피할 것연구에 따르면 염분 섭취량을 줄이면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며 동맥경화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9. 야외 활동을 할 것 비타민D는 대부분 식품보다는 햇볕을 통해 얻는데, 비타민D가 부족하면 복부비만, 체중조절점 증가로 인한 비만, 당뇨병, 심장병, 골다공증, 퇴행성 관절염, 대장암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하루 20분 이상 햇볕을 쪼이는 게 좋겠다.
최종편집: 2025-05-02 04: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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