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지난 24일 알콘 주최 하에 개최된 ‘synergEyES meeting’에서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굴절 수술 ‘Contoura Vision’관련 최신 임상결과를 김정섭 원장이 발표했다고 밝혔다. 한국 알콘(Alcon)이 주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미국 백내장 굴절 수술 학회의 최고 권위상을 수상한  Dr. Abhay R. Vasavada 등이 초청 강연자로 나섰고, 김정섭 원장을 비롯해 다수 안과 전문의들이 참석해 현존하는 안과 수술에 관한 정보와 최신 임상 결과들을 공유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김정섭 원장은 국내 최초로 ‘Contoura Vision’을 임상에 적용한 결과를 공개했다. 올해부터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에서 ‘Contoura Vision’ 수술을 받은 환자 전원을 관찰한 결과 전원이 안정적인 시력과 굴절력 및 좋은 고위수차를 보이고 있음을 발표하며, 기존의 수술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굴절 수술법임을 입증했다. 학회 전날에는 알콘사의 Kevin Maddox 글로벌 마케팅 디렉터가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를 직접 방문, ‘Contoura Vision’의 임상 실험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Contoura Vision’은 2016년 미국 백내장 굴절 학회가 선정한 차세대 굴절 수술로, 환자의 각막지형도 검사 데이터를 이용하는 수술법이다. 환자 개개인의 각막 모양과 상태를 고려해 근시, 난시 등의 굴절 이상뿐 아니라 각막 모양의 이상까지 한꺼번에 교정할 수 있어 기존 수술보다 월등히 나은 경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기존의 시력교정 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빛 번짐이나 근시퇴행 등의 증상도 현저히 줄일 수 있을 것으로 평가 받아 미국 등 선진국에서 이미 활발하게 시행되고 있는 수술법이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정섭 원장은 “콘트라 비전은 2013년 미국 FDA 승인을 완료한 안전한 수술법으로, 기존 치료술을 대체하는 차세대 수술법으로 각광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가장 발전된 시력교정술을 제공할 수 있도록 차세대 수술법과 관련한 지속적인 연구와 학술 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