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한국베링거인겔하임(대표 박기환)은 ‘2016년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하루에 만보 걷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물론,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참여하여 당뇨병 극복 노력에 동참하고자 진행되는 사내 캠페인으로써 일상생활 속에서 건강한 식생활 및 가벼운 운동을 실천함으로써 당뇨병 극복에 관심을 가지도록 독려하는 것은 물론 당뇨병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진행된다.  실제 국제당뇨병연맹(IDF, International Diabetes Federation)도 세계 당뇨병의 날을 앞두고 ‘당뇨병에 주목하라’(Eyes on Diabetes)를 주제로 다양한 활동들을 전개하고 있으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도 전세계적인 흐름에 동참하여 임직원 참여형 당뇨병 극복 캠페인을 진행하게 되었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의 ‘하루에 만보 걷기’ 캠페인은 1일 시작하여 열흘 동안 진행되며 임직원들은 모바일 만보기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 10일 동안 걸었던 자신의 총 걸음을 기록한다.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임직원들은 걷기 운동의 촉매제가 될 수 있도록 정기검진, 합병증 예방의 중요성 등에 대한 다양한 건강 메세지를 전달 받는다. ‘하루에 만보 걷기’ 캠페인이 완료되면 가장 높은 평균 걸음 수를 기록한 임직원과 부서를 선발해 “올해 최고의 걸음 왕”으로 시상하여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하루에 만보 걷기’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 걸음 수에 맞춰 적립된 금액을 유니세프에 기부하여 캠페인의 가치와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 박기환 사장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이 도전하는 ‘하루에 만보 걷기’ 캠페인을 통해 당뇨병 예방과 관리에 대한 필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서 적립한 금액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더욱 뜻 깊다”고 말하며,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당뇨병 치료제 시장에서 쌓은 공고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혁신적인 치료 혜택을 제공하여 당뇨병 환자들이 건강을 회복하도록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 2형 당뇨병 치료제 트라젠타는 신기능·간기능 저하 및 고령에 따른 용량 조절 필요 없이 5mg 단일 용량으로 하루 한 알 복용이 가능한 DPP-4 억제제로 광범위한 성인 제 2형 당뇨병 환자에게 효과적인 치료옵션으로 자리매김해 왔다.특히, 트라젠타는 대부분 담즙과 위장관을 통해 배설되고 5% 미만 만이 신장을 통해 배설되어, 신기능이 저하된 환자에서도 용량 조절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5-05-03 03: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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