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국민코리안서포터즈, 2002년 월드컵축구 열기의 주역 평창올림픽, 한반도 평화정착·경제 살리기 계기로 삼아야 [왓처데일리]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개최를 지원하기 위한 1,000만 회원의 범국민코리안서포터즈(총재 문상주)가 평창 올림픽 개막 100일을 앞둔 1일 성대하게 출범했다. 코리안서포터즈는 2002년 한·일월드컵축구대회를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대회로 이끌었던 주역 가운데 하나로 당시 회원은 10만 명이었다. 범국민코리안서포터즈는 2018평창동계올림픽도 반드시 성공시키겠다는 각오로 회원을 1,000만 명으로 확대해 평창올림픽 열기를 세계에 널리 퍼뜨리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범국민코리안서포터즈에는 종교계 7대 종단, 범시민사회단체 연합, 한국직능단체 총연합, 진보 보수단체 총연합, 재외동포단체, 한국외교협회 등 모두 2,000여 단체가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