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김승희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양천갑 당협위원장)은 오는 2월 2일(금) 오후 2시 양천문화회관 해바라기홀에서 의정보고회를 개최하고,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지난 한 해의 의정활동 성과를 전한다.지난 6월 자유한국당 양천갑 당협위원장에 임명된 김 의원은 9월 26일 양천구 오목교역 근처에 지역사무소를 개소하고, 지역주민들과 소통을 이어나가고 있다.김 의원은 의정보고회에서 ‘국정감사 우수의원 3관왕’,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 총 21명 중 사각지대 법안 발의 1위’를 비롯한 지난해 의정활동 성과를 소개한다. 또한 ‘양천 지역발전’과 ‘주민복지 증진’을 위한 정책 추진 현황과 계획을 당원과 지역주민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김 의원은 “지난 24년간 양천에서 세 아이를 모두 키우며 걱정 없이 공직활동에 전념할 수 있었다“며, ”오직 양천의 발전과 양천의 미래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의정활동에 매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한편, 이날 의정보고회에는 자유한국당 김성태 원내대표와 김선동 서울시당위원장, 자유한국당 나경원·김종석 의원이 참석해 지역 주민을 격려하고, 축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