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시재생과 국유지 활용, 세제 지원을 통한 기숙사 확충 방안 모색· “대학생이 우리 미래…현실적 대안으로 부지·운영비·지역갈등 해결해야” [왓처데일리]대학생 10명중 3명이 평균 853만원의 학자금을 빚졌다. 1인당 취업준비 비용도 384만원에 달한다. 소득은 적고 지출은 많은 대학생들이 주거약자로까지 내몰리고 있다. 그래서 기숙사를 확충해 이들의 주거비만이라도 낮춰주기 위한 세미나가 열린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현아 의원이 21일(수) 국회 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주거약자 대학생을 구하라」 세미나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