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씨지혜몰(RongShi Intelligent City)건설 공동사업 조인식 및 사업설명회- 중국 내 100여개 직급 시(2, 3성 도시)에 건설 진행 조율 중 ▲사진=조인식 하는 영씨투자(집단)지주유한공사 롱웨이 회장(좌측)과 ㈜에니펄 주상현대표(우측) [왓처데일리컴] 오랜 전통을 가지고 있는 중국 기업 영씨투자(집단) 지주유한공사(회장 롱웨이(榮伟)가 중국 내 100개 직급 시(2, 3성 도시)의 종합쇼핑몰 영씨지혜몰(RongShi Intelligent City) 건설을 위해 한국의 ㈜에니펄(대표 주상현)과 공동사업을 추진한다. 건설에 앞서 프로젝트의 세부적인 사항을 조율하기 위한 조인식 및 사업설명회를 가졌다. 지난 9일 오후 2시 서울 프라마 호텔 행사장에서 진행한 이번 조인식과 사업설명회는 영씨투자(집단)지주유한공사에서 건설하는 종합쇼핑몰 영씨지혜몰(RongShi Intelligent City)에 한국의 ㈜에니펄이 프로젝트의 MD구성, 마케팅, 인테리어 등 유지관리와 전반적인 운영을 담당하기로 한 것에 대한 것으로 대단위로 구성되는 중국 내의 종합쇼핑몰 건설에 참여를 희망하는 한국의 많은 기업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양 측 임원, 좌측 다섯 번째 롱웨이 회장 세계적으로 보기 드문 대단위 건설 프로젝트인 영씨지혜몰(RongShi Intelligent City) 건설의 주관사인 중국 영씨투자(집단)지주유한공사의 롱웨이(榮伟)회장은 중국 영씨가문그룹의 촉망 받는 일원으로 영씨투자그룹회사를 통해, 영씨지혜몰, 영씨투자귀주건설, 영덕학원, 영씨경제과기연구원, 항천항공과기연구원, 영씨화합기, 영씨가족주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영씨문화교류유한공사, 강소영덕방송유한공사 등 홍콩 및 세계각지의 법인 회장 등을 역임하고 있다. 롱웨이 회장이 일원인 중국 영씨 가문은 1920년대부터 시작된 중국 최대의 민족기업으로 1942년 중화인민공화국 설립 전후에 화교네트워크로 이미 세계적으로 방대한 비즈니스를 만들었고 영씨가문의 대표주자인 롱이런이 덩샤오핑으로부터 중국의 개혁개방 초기 새로운 임무를 맡아 국가부주석(1993~1998)과 대외 개방의 창구인 중국국제투자공사(CITIC)의 초대회장을 지내며 중국의 세계화에 크게 기여한 중국 민족자본기업이다. ▲사진=영씨지혜몰(RongShi Intelligent City) 설명 중인 주상현 대표 이번 프로젝트의 전반적인 운영을 맡게 되는 한국의 ㈜에니펄은 진주와 물을 결합한 진주수(珍珠水)를 개발하고 이를 비롯한 이온음료와 캔디 젤리류를 포함한 건강식품을 개발하여 수출, 판매를 하는 기업으로, 2018년 1월 중국 내 90여개 백화점과 3,000여개의 대형마트를 독점 운영관리하고 있는 화련신광그룹(회장 리커지)과 2020년까지 약 2억병 이상의 진주수와 2020년까지 약 3천만병 이상의 진주이온음료를 납품하기로 협약을 하였으며, 세계적인 종합 엔터테인먼트 그룹- IME Group과 마케팅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였고, 인도네시아 방송국들과 드라마 및 오디션 프로그램 등 연예 프로그램 외주 제작 협약을 마치고, 2018 인도네시아 아시안게임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시종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진행된 중국 영씨투자(집단)지주유한공사(회장 롱웨이(榮伟))와 한국 ㈜에니펄(대표 주상현)의 영씨지혜몰(RongShi Intelligent City) 건설에 관한 조인식과 다양한 사업 전반에 걸친 사업설명회로 그동안 사드 문제로 닫혀 있던 한, 중의 경제의 물고를 터줌은 물론이며, 문화 교류 등 사회 전반에 걸친 활발한 교류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