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내 블루라이트와  실외 자외선을 한번에 차단하는 ‘니콘 BLUV’ 렌즈 주목 -[왓처데일리]새해 첫 연휴인 설 명절이 시작되었다. 올 설 연휴 기간 동안 우리나라에서 30년 만에 열리는 국제 스포츠 경기가 열려 TV나 스마트폰 등으로 중계를 시청하거나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예상돼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를 즐기는 사람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처럼 평소보다 실내와 야외 활동이 많은 연휴 기간 동안에는 블루라이트(청색광)나 자외선과 같은 유해광선으로부터 눈 보호를 위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이번 연휴 기간 동안 스포츠 경기를 시청하기 위해 TV나 스마트폰으로 오랜 시간 이용하면 블루라이트에 노출되기가 쉽다. 블루라이트는 파란색 계열의 광원으로 TV, PC, 스마트폰 등 디지털 기기에서 많이 발생되며 스마트폰의 경우 TV의 5배나 많이 방출된다고 한다.블루라이트에 과도하게 노출되면 안구 건조와 시력저하, 두통 등이 유발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백내장의 원인이 되거나 망막세포에 변이를 일으키며 황반변성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한 블루라이트는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의 분비를 방해해 불면증을 유발할 수 있어 잠들기 2시간 전부터는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자제하는 것이 좋고, ‘눈 보약’으로 알려진 녹황색 채소나 과일 등을 평소에 섭취하면 블루라이트로부터 눈 보호하는데 도움이 된다. 한편 겨울철 야외활동 시에도 자외선(UV)에 대한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한다.여름철에는 피부를 붉게 만드는 UVB가 높은 반면 겨울철에는 피부 깊숙한 곳까지 침투해 피부 면역 체계에 영향을 주는 UVA가 강하다. 또한 눈(雪)에 반사되는 햇빛은 설맹증을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 일반적으로 흙만 있는 지표면에서 자외선 반사율은 10~20%이지만 눈이 덮여 있는 땅에서는 85~90%까지 반사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동계스포츠 관람 시 스키장이나 눈썰매장 등에서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경우 눈 보호를 위해 선글라스 등 자외선 차단 전용 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안경착용자라면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차단해 주는 기능성 렌즈를 고려해 볼만하다. 에실로코리아의 ‘니콘 BLUV’ 렌즈는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을 하나의 렌즈로 모두 차단하는 기능성 렌즈로 주목받고 있다.‘니콘 BLUV’는 코팅 방식이 아닌 렌즈에서 직접 흡수하는 방식으로 블루라이트를 차단하는 기술을 적용해 렌즈가 투명하고, 블루라이트 전용 안경을 착용 후 불빛을 바라봤을 때 빛이 여러 갈래로 흩어져 보이는 고스트 현상을 최소화한 제품이다. 특히 블루라이트 전체 영역대에서 34.5%를,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380~430 나노미터(nm) 영역의 블루라이트를 집중 차단함으로써 태양빛은 물론 각종 디지털 기기 사용으로 피로해진 현대인들의 눈을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니콘 BLUV’는 UVA, UVB, UVC 전 영역의 차단성능도 뛰어나다. 렌즈 전면에서 자외선을 100% 막을 수 있고, 후면에서 반사되어 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까지 96% 차단한다. 일반 자외선 차단 렌즈의 후면 자외선 차단율이 70%인 것에 비하면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한편 에실로코리아는 블루라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보다 나은 편안한 시야와 눈 보호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기존 니콘 BLUV의 기능과 옵션을 강화한 제품을 2월 말에 선보일 예정이다. 에실로코리아 관계자는 “블루라이트와 자외선은 어려서부터 축적이 되기 때문에 인터넷 강의나 스마트폰을 많이 사용하는 청소년 또는 어린이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며 “안경을 착용한 아이라면 니콘 BLUV 를 비롯한 블루라이트 차단 렌즈를 올 설 명절  선물로 추천해 본다”고 밝혔다 .[자료출처:에실코리아]
최종편집: 2025-05-02 05:5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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