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이창훈)은 비뇨기과 박지훈 전공의, 구자윤 교수, 하홍구 교수가 세계 비뇨기학 최고 권위를 가진 유럽비뇨기과학회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포스터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부산대학교병원 비뇨기과 본 연구팀은 2018년 3월 16일부터 20일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개최된 제33차 유럽비뇨기과학회 (European Association of Urology, 이하EAU) 연례 정기학술대회에서 발표한 ‘폐 결절이 있는 신장암 환자에서 폐 전이의 관련 인자’란 논문으로 최우수 포스터 상을 차지했다. 유럽비뇨기과학회는 미국비뇨기과학회와 함께 세계 비뇨기과 학회 양대 산맥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