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월 12일(금), 류마티스관절염 치료와 관리에 대한 정보 제공 중앙대학교병원(병원장 김명남)은 오는 10월 12일(금), 오후 2시부터 병원 중앙관 4층 송봉홀에서 ‘류마티스관절염’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류마티스관절염의 대표적인 증상은 아침에 심한 관절통증이 나타나는 것이다. 자고 일어나거나 오랜 시간 움직이지 않았을 때 관절에 뻣뻣한 느낌과 통증이 지속되면 류마티스관절염을 의심해봐야 한다. ‘류마티스관절염, 아름답게 극복하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건강강좌는 ▲류마티스관절염의 증상과 진단(류마티스내과 송정수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최신치료(류마티스내과 최상태 교수) ▲류마티스관절염의 운동치료(재활의학과 범재원 교수) ▲관절염에 좋은 식이요법(영양관리팀 유혜숙 부장)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강좌는 사전 접수없이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며,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중앙대병원 진료협력팀(02-6299-1140)으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