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운전 환경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케미렌즈의 `X-드라이브’ 안경렌즈가 출시 되어 개최된 서울지역 세미나에서 서울과 수도권 안경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안경렌즈 종합 브랜드 케미렌즈는 최근 서울 및 수도권 안경사들을 초청해 지난 10월 출시한 `X-드라이브’렌즈 신제품 세미나(그랜드컨벤션센터)를 열었다. 이날 세미나에 참석한 200여명의 안경사들은 `X-드라이브’ 렌즈의 기능과 품질에 대한 발표와 이를 검증하는 시연 과정을 직접 지켜본 후 대부분이 만족감을 나타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X-드라이브’ 렌즈와 일반렌즈를 비교 설명했고 명순응(밝은 환경) 운전 상태에서 일반렌즈와의 비교에서, 전자가 후자보다 뛰어난 시 환경을 증명했다. 또한, 암순응(어두운 환경) 운전 상태에서 자동차의 전조등에서 발생하는 눈부심과 빛 번짐을 방지할 수 있어, X-드라이브’ 렌즈는 그 우수한 성능을 입증했다. `X-드라이브’ 렌즈는 이 같이 주, 야간 운전 시야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안경렌즈로 개발되어 운전자의 피로도를 줄여줄 수 있고 자외선 최고 파장대 400 나노미터에서 99%이상 완벽한 차단 및 청색광 차단 기능도 겸비해 시(視) 건강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한편, 드라이브렌즈는 안경업계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을 만큼 신장세가 가파르다. 최근 2~3년사이에, 매년 두 자리수로 성장을 기록해 안경사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장시간 운전으로 인한 눈의 피로감과 야간 운전시의 불편함을 겪는 운전자들이 드라이브 안경렌즈의 필요성을 느끼면서 고객층이 점차 확대되는 추세이다.케미렌즈 관계자는 “안경사 대상 전국 순회 론칭 세미나를 통해 제품의 기능과 스펙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궁극적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향상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또한, 국내 누진안경렌즈 시장현황과 외국의 누진시장 사례를 비교 분석하고 국내 누진안경렌즈 시장 방향성을 제시해 안경사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