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서부지부(이하,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28일(수) 청사 내 지하 메디월드 강당에서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혈관질환 예방하기’라는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하였다. 건협 서울서부지부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공개강좌는 김성윤 내과 전문의가 진행하였으며, 급성심근경색을 포함한 급성관상동맥증후군과 부정맥 등 심혈관 질환에 따른 사망률이 여전히 높은 점에 착안, 재발방지 및 예방을 위한 질환 관리와 응급상황에 대한 대처방법 전파로 더 많은 환자의 생명을 살려보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 또한, 지역 주민들의 질병 예방관리와 올바른 생활습관 개선을 도모했다. 강좌 마지막 시간에는 참가한 지역 주민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건협 서울서부지부는 매월 지역주민들을 대상 다양한 주제로 공개강좌를 실시하고 있으며,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