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주연)은 지난 21일(수) 다중이용시설인 공영주차장 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탐지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공영주차장(공단본부, 목동, 가로공원, 해맞이, 사회단체봉사센터, 곰달래, 신월3동신우, 다락골, 목2동월촌, 마을마당, 신월3동여울, 능골, 해운) 내 여성화장실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탐지기를 이용하여 진행되었다.  화장실내 환풍구, 천장 조명 사이, 변기, 휴지통 등 몰래카메라 설치예상 위치를 중점적으로 점검하였으며 비상 시 구조를 요청할 수 있는 안심벨 작동점검도 함께 실시하였는데, 점검결과 다행히 불법촬영 몰래카메라는 발견되지 않았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 주차사업팀 관계자는, “이용고객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점검을 추진해 단 한건의 피해자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불법촬영 신고 및 상담은 112로, 여성긴급 상담전화는 1366을 이용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7-04 04:00:0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왓처데일리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8길 82 강서IT밸리 7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7 등록(발행)일자 : 2010년 06월 16일
발행인 : 전태강 편집인 : 김태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구 청탁방지담당관 : 김태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태수 Tel : 02-2643-428e-mail : watcher@watcherdaily.com
Copyright 왓처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