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의 순직을 애도한다.   지난 4일 오후, 故 윤한덕 국립중앙의료원 응급의료센터장이 과로사로 유명을 달리 하셨다.  허름한 간이침대에 기대 쪽잠을 청하며 밤낮으로 업무에 매진하던 故 윤 센터장의 숭고한 희생에 국민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   고인께서는 병원 내 응급센터 장비와 시설, 인력 부족 등 열악한 근무 환경에도 묵묵히 애써오셨다. 전국 각지의 재난응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故 윤 센터장은 돌아가시는 날까지 퇴근을 늦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고인께서 못다 이루신 응급의료 체계와 시스템 개선에 대한 고민, 그리고 신념은 자유한국당이 그 뜻을 이어 받아 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故 윤한덕 센터장의 명복을 빌며 평안한 안식이 있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2019. 2. 7.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 윤 영 석[왓처데일리]
최종편집: 2025-07-04 03:5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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