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금) 오후 1시,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새롬교육관 1층 대강당뇌혈관질환 관련 기초 지식 및 최신 지견 공유의 장 마련 [왓처데일리]고려대 구로병원(원장 한승규)이 11월 29일(금) 오후 1시 새롬교육관 1층 대강당에서 ‘2019년도 제 2회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뇌신경계질환-다학제 심포지엄(2019 The 2nd KUMC-GURO Neuro-Interdisciplinary Symposium)’을 개최한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외과가 주최하고 대한신경외과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완치가 어려운 뇌신경질환에 대한 기존 치료의 한계를 극복하고, 뇌신경질환에 대한 최신 지견 및 신경외과 전문의들의 임상 경험 공유, 급변하는 의료 환경의 미래에 대한 활발한 토론을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은 총 3세션으로 구성되어 ▲Glioma(신경교종)Ⅰ&Ⅱ ▲Skull Base Brain Tumor(두개저 종양)를 주제로 발표와 토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고려대 구로병원 신경외과 권택현, 김종현 교수 삼성서울병원 신경외과 설호준 교수가 세션 별 토론의 좌장을 맡았다. 고려대 구로병원 권택현 뇌신경센터·감마나이프센터장(신경외과 교수)는 “올해는 고려대의료원 신경외과가 60주년을 맞는 해”라며 “이번 심포지엄이 고대의료원은 물론 국내 신경외과 신경계 질환 의료진이 한데 모여 최신 지견 및 경험을 공유하고 미래에 대해 활발하게 토의함으로써 뇌신경계질환 치료의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전망했다. 한편, 고려대의료원 신경외과(고려대 의과대학 신경외과학교실)는 1959년 국내 최초로 독립된 의과대학교실로서 `신경외과` 현판을 걸고 신경외과계 환자에게 전문적인 진료를 시작했으며, 올해로 60주년을 맞았다. 심포지엄은 11월 25일(월)까지 전화, 팩스, E-mail 등으로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최종편집: 2025-05-03 01:5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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