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건국대병원 비뇨의학과 박형근 교수가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19 대한비뇨의학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청소년기에서 정계정맥류 관찰의 의의’를 주제로 강연을 펼쳤다. 청소년기에 정계정맥류가 발견되었을 경우 성인환자와 달리 수술 전 정액 검사를 시행하기 어려워 대부분 고환 크기 등 임상증상을 기준으로 수술을 시행하게 된다. 박형근 교수는 강연에서 청소년 정계정맥류 환자는 추후 성장하면서 호전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진단 이후 바로 수술하기보다 1~2년 정도 경과를 관찰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불필요한 수술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최종편집: 2025-05-03 01: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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