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향(멋진인생 에스테틱 두피센타 대구 칠곡 3지구 원장) 씻어도 씻어도 더운 계절 여름이 찾아왔다. 푹푹 찌는 날씨는 답답하고 가려운 두피를 더욱 자극 시킨다. 여름철이 되면 땀과 미세먼지 등으로 우리의 두피는 호흡곤란을 일으키며 고통을 호소한다.   지루성 두피에 대해 알아보자   지루성 두피는 비듬과 피지가 과다하게 분비되는데 과다한 피지층에 의해 비듬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피지선이 왕성하여 피지 분비가 많아 염증에 의해 비듬이 자주 생기므로 외관상으로는 예민성 두피와 지성두피의 혼합으로 본다. 염증으로 인해 두피가 붉고, 모낭 주위가 붉게 부풀어 오르거나 곪고 가려워지며 이를 방치하면 탈모를 일으킨다. 지루성 두피의 염증으로 가려움을 참지 못하고 긁어 만성 습진이 될 수도 있다. 두피를 손톱으로 긁어서 화농균을 옮기거나 곪지 않도록 해야 한다.   샴푸 선택이 중요하다   대부분이 마트에서 광고하는 아무 제품을 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지루성 두피에는 천연계면활성제 원료의 샴푸를 구입해야 한다. 본인의 두피 상태에 따라 두피관리실을 방문하여 제품을 추천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자주 씻고 충분히 말리자   기능성 샴푸로 거품을 충분히 내고 약 3분간 방치하여 제품이 두피에 스며들게 한다. 찬물을 사용하는 것이 두피뿐 아니라 머리에도 좋다. 건조 시 에는 자연바람이나 선풍기에서 충분히 말리도록 하자.   음식섭취에 신경 쓴다   지루성 두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의 식습관을 보면 대체로 기름진 음식을 좋아하는 경향이 많다. 특히 우유, 버터, 크림, 치즈, 초콜릿 등의 지방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할 경우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신선한 야채와 채소, 과일을 의식적으로 자주 먹도록 한다.   전문기관을 방문한다   상태가 심한 경우에는 전문 두피클리닉이나 두피관리센터를 방문하여 상담받고 전문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지루성 두피가 심한 사람은 짧은 두발이 좋다. 짧은 두발은 샴푸 시에 빠르게 기능성 샴푸액이 흡수 되고, 빠르게 건조돼 두피에 시원한 바람을 공급할 수 있어서 좋다.   여름철 지루성 두피를 제대로 관리하여 멋진 여름을 지내보자.
최종편집: 2025-05-02 01:59:5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왓처데일리본사 :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로 68길 82 강서IT밸리 704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특별시 아 01267 등록(발행)일자 : 2010년 06월 16일
발행인 : 전태강 편집인 : 김태수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현구 청탁방지담당관 : 김태수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김태수 Tel : 02-2643-428e-mail : watcher@watcherdaily.com
Copyright 왓처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