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원장 이성순)이 12월 17일 오후 2시부터 `제9회 일산백병원 신경외과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10명의 신경외과 전문의가 모여 뇌와 척추 질환 최신 치료방법을 공유한다. 첫 번째 파트에서는 `뇌종양과 뇌혈관질환`을 주제로 ▲두개저 수술법의 최신 지견: 내시경을 통한 경안와 접근법(신동원, 가천의대 길병원) ▲뇌종양 수술의 최신 지견: 내시경을 통한 비강접근법(이현석, 건국대병원) ▲증상성 대혈관 폐색에 대한 두개외-내 혈관 문합술(박정미, 분당서울대병원) ▲혈류전환술 시행후 뇌동맥류 크기변화 관찰: 치료반응에 대한 잠재적역할(최윤혁, 해운대백병원) ▲신경외과 질환에 대한 진보된 AI 기술의 적용(김광현, 일산백병원)을 발표한다. 두 번째 파트에서는 `척추 및 통증질환`을 주제 ▲뼈 형성 단백질의 최신지견 (이병주, 일산백병원) ▲6년 동안 사측방추간유합술(OLIF) 기술을 이용한 허리 치료(고명진, 중앙대병원) ▲로봇 보조 척추 수술 시스템(유승준, 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 ▲경직 및 통증에 대한 경막내 약물 전달 시스템 삽입술(장원석, 세브란스병원) ▲척수 신경자극술의 최신 지견(한성록, 일산백병원)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심포지엄은 참가비는 무료이고, 당일 현장에서 등록할 수 있다. 참석자는 의사연수평점 3점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