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이기재 양천구청장이 29일 오후 구청 회의실(5층)에서 따뜻한마음 복지재단(대표자 김연)과 저소득·위기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독 후원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따뜻한마음 복지재단은 연간 45,000천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후원할 예정이며, 사랑의 쌀독은 18개 동 주민센터 내 비치되어 생활이 어려운 관내 저소득·위기가정이 쉽게 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사랑의 쌀독 협약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생활 안정에 기여하고, 자발적 기부나눔 문화가 확산되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큰 성과가 있으리라 기대된다.” 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01 23: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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