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지난 25일(토) 경기도 양평 추읍산을 찾아 산행을 하며 회원들과 소통하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산행에는 양천센터 관장을 비롯해 회원 42명이 참석했고, 한 회원은 “봄 산행을 통해 건강도 챙기고, 다른 회원들과 친목과 화합도 다질 수 있어 너무 기분이 좋다며 다음에도 이런 자리가 있으면 꼭 참석하겠다.”고 말했다.금번 산행은 지역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센터 운영을 위해 이용회원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Y-주민경영단에서 나온 의견을 적극 수렴해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었다.양천센터 관장은 “회원들과 함께 아름다운 봄을 만끽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회원들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겠으니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