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보건복지부 및 질병관리청에서 지난달 15일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령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적극 권장한다고 밝혔다.2023-2024절기 인플루엔자 국가예방접종 지원사업은 지난달 20일부터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고 5일부터 어린이 1회 접종대상자(13세 이하)와 임신부, 오는 11일부터 75세 이상, 오는 16일부터 70~74세, 오는 19일부터 65~69세 어르신의 접종이 시작된다.생후 6개월~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이상 어르신은 국가예방접종지원사업 대상자로 지원 기간 내 지정의료기관 및 보건소를 방문하여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만성기관지염이나 만성호흡기질환, 만성심혈관계질환의 경우 인플루엔자 감염으로 증상이 악화될 수 있다. 특히 어르신, 소아, 만성질환자 등은 폐렴 등 합병증이 잘 발생하여 이로 인해 입원하거나 사망하는 경우도 있어, 이들을 고위험군으로 분류하고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건협서울강남지부 임대종 원장은 “독감(인플루엔자)은 해마다 유행이 달라지기 때문에 예측되는 균주를 포함한 독감 백신을 매년 접종해야 한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와 야외 마스크 착용 해제 등으로 독감이 지난해에 비해 기승을 부릴 수 있어 특히 독감(인플루엔자) 고위험군은 반드시 접종을 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의료기관으로서 연령별, 질환별 건강검진 등 고객 맞춤형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하고 있으며,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외에도 동시 접종하면 폐렴으로 인한 입원율과 사망률 감소 효과가 있는 폐렴구균 예방접종,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환절기에 걸리기 쉬운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31 17: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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