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이대목동병원(병원장 유재두) 현석경 간호부원장이 지난 23일 서울 장충체육관과 장충교회에서 열린 대한간호협회 100주년 기념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18년부터 이대목동병원 간호부원장에 임명된 현석경 간호사는 간호실무의 표준화로 임상간호 발전을 이끌었고 임상연구 및 질향상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환자의 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적인 향상을 이뤄냈다. 뿐만아니라 이화간호 사랑 나눔 바자회, 천사데이 봉사활동, 안양천을 걸으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 행사 등을 통해 `건강한 간호`를 실천했다. 보건복지부는 현석경 간호부원장이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하고 이를 통해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점을 높게 평가해 표창을 수여했다. 이대목동병원 현석경 간호부원장은 "환자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 결과 이런 뜻깊은 상을 받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이대목동병원 간호부가 활기찬 조직문화 속에서 직원들과 협심해 환자와 소통하고 최고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