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고유 명절인 설 연휴를 대비해 체육시설 및 공영주차장, 임대시설 등 전 사업장 시설물에 대한 안전 점검을 2월 6일(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점검은 건축, 전기, 소방, 기계, 환경 등 전반적인 분야에 대해 실시해 가벼운 위험 요인은 즉시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인은 조치 계획을 수립해 보수·보강할 계획이다.또한, 2월 9일(금)부터 2월 12일(월)까지 연휴 기간 중 시설별로 자체 순찰을 통해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강화하고 비상연락망 및 상황전파 체계를 유지하는 등 재난관리 태세를 강화한다.공단 관계자는 “설 연휴뿐만아니라 수시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이용 고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