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2월 16일(금),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공단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물품을 담은 기부나눔 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기부나눔 캠페인’ 행사는 민족 명절인 설을 맞이해 공동체 의식을 회복하고 기부나눔 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공단에서는 관내 저소득 가정을 돕기 위해 매년 기부 물품을 모아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전달하고 있다.공단은 1월 26일(월)부터 3주간 부서별로 기부나눔 박스를 설치해 기부 물품(라면, 통조림, 휴지 등 생필품) 총 1,481점(약 1,176,000원 상당)이 모여 양천구푸드뱅크마켓센터에 기부했다.박태문 이사장은 “도움이 필요한 관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 전개를 통해 지역 문제해결에 앞장서며 봉사와 나눔을 위해 복지 네트워크와 연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