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에서는 원활한 시설관리를 위해 업무용 전기차량 임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기차량 임차는 통합주차관제로 운영되는 무인주차장의 환경정비와 주차관제시스템 등 각종 주차설비 보수를 위해 주차시설정비반에서 사용할 차량이다. 공단에서는 2023년 신정네거리주차장에 통합주차관제센터를 설치하고 신우공영주차장과 문화회관동측공영주차장을 연동해 무인으로 통합관제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4년 중에는 통합관제 대상주차장 9개소를 추가로 확대할 계획이다. 전기차량 임차를 위해 온비드 사이트에서 2월 28일까지 공개경쟁입찰을 실시하고 2월 29일 10시에 개찰을 실시하며, 자세한 사항은 온비드 사이트에서 입찰공고문 및 과업지시서 등을 참조하면 된다.  공단 관계자는 “업무용 차량 임차를 통해 안정적 시설관리와 주차관제시스템 등 장애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지관리체계를 확립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친환경차량 이용으로 탄소배출 저감에 일조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된다.” 전했다.  
최종편집: 2025-07-31 17: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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