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2023년 수입·지출 분석을 통해 자금 현황을 세부적으로 파악해, 운영 효율화를 실천한다고 전했다.공단은 사업장 내 시설물과 체육시설 등을 운영하며 발생한 수입과 지출을 수치화하고, 사업장별 수익구조를 파악해 이행실적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후 추진계획을 수립한다.경영효율화를 위한 추진계획에는 수입·지출분석 내용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자금 운용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및 시설 개선에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공단 관계자는 “수입 및 지출 분석을 통한 투명한 공단 운영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지역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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