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8년만에 부활한 양천마라톤대회에 공단 임직원 및 가족, 이용회원 약 200명이 함께 참여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 27일 안양천 해마루 축구장에서 개최된 양천마라톤대회는 약 5천여명의 마라톤 동호인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대규모 생활체육 행사로 올해 13번째를 맞이한 행사이다.공단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마라톤 참가 및 소통의 장도 마련해 임직원들과 고객들이 함께 어우러져 건강하게 운동을 즐기고 친목과 화합을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작년에 이어 많은 지역주민의 참여로 이번 13회 양천마라톤에서 최다단체 5위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공단 관계자는 “작년에 이어 13회 양천 마라톤대회를 통해 고객과 함께 건강하게 소통하는 좋은 자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항상 공단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지역주민 및 이용고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