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수기자]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24년 6월 5일 제29회 환경의 날을 기념해 공단 전 사업장 임직원 및 이용객 대상으로 “환경보호를 위한 생활 속 작은 실천” 챌린지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챌린지는 친환경 경영을 모토로 지속가능 발전과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 이행을 위해 다양한 채널과 수단을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실천하고 있다. 공단 관내 전 사업장 접수처 및 사업장 게시판에 부착된 관련 홍보 포스터를 통해 챌린지를 홍보하고 있으며, 공단 사업장 뿐만 아니라 각 가정 및 일상생활에서도 환경보호를 위해 손쉽게 실천할 수 있는 6가지를 주제로 정했다. 자세한 내용으로는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하기 ▲올바른 분리배출 실천하기 ▲일회용 컵 대신 텀블러 사용하기 ▲비닐 대신 장바구니 사용하기 ▲디지털탄소발자국줄이기 ▲종이영수증 대신 전자영수증 받기로 작은 실천을 통해 환경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6가지 주제를 정했다고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최근 강조하고 있는 ESG 경영 정부정책 기조에 따라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친환경 경영을 실천하며, 사업장 이용객 분들께도 적극적으로 해당 챌린지를 홍보하며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