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지난 6월 17일(월) 양천구치매안심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치매극복 선도단체”로 지정되는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이 모두 치매파트너 교육(기억친구 교육)을 받고 치매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단체를 의미한다. 목동문화체육센터 직원들은 지난 4월 8일(월) 치매파트너 교육(기억친구 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치매 캠페인에 동참하는 등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의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양천구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양천구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03 14: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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