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한국건강관리협회 대구광역시지부(본부장 김태욱, 이하“건협대구”)는 지난 14일 1사 1촌마을인 금강동, 숙천동을 방문하여 홀로 어르신 및 고령가구를 대상으로 물품 나눔 행사를 실시하였다. 또한 이날 메디체크 어머니 봉사단과 건협 대구지부는 35도에 육박하는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금강동 매실 밭 농가를 방문하여 ‘매실따기’ 봉사를 실시하여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농촌어르신들 돕기에 발 벗고 나섰다. 건협 대구지부 김태욱 본부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취약계층 노인들의 건강이 우려되는 시기에 물품전달과 일손돕기를 통해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고, 작은 도움이라도 지원할 수 있어 기쁘고 지역사회 내 농촌마을과 함께하는 교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익의료기관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은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의료지원파견사업, 국가유공자사회공헌검진, 자원봉사활동, 헌혈 참여 등과 같은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