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양천구시설관리공단 박태문 이사장이 목5동 주상복합아파트 화재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인근주민들을 위로하고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공단 박태문 이사장은 화재 당일인 6월 19일 오후 3시경 화재현장 인근에 있는 양천구시설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3개소의 시설점검을 실시하고 소방관 등 현장 출동 관계자 차량의 주차 편의를 당부했다. 또한, 화재 현장으로 이동 후 관계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피해 주민들이 필요할 경우 인근 공영주차장을 지원하는 등 적극적으로 지원책을 찾겠다고 전했다. 한편 공단에서 관리하는 시설물의 화재 예방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 시설물의 화재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하는데 중점을 두고 화재예방 안전점검을 집중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박태문 이사장은 “공단 시설은 구민이 이용하는 다중시설인 만큼 철저한 소방점검과 숙달된 재난대처능력이 매우 중요하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공단 시설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03 14: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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