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8월 7일부터 8월 13일까지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가정 양립제도` 운영에 관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하였다. 이번 조사는 공단의 업무직 및 기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공단 전 직원을 대상으로 망고톡을 활용한 온라인 자기기입식 설문조사 방식으로 진행된다. 설문조사는 일과 가정의 균형을 유지하기 위한 공단의 제도 운영에 대한 직원들의 만족도를 파악하고, 이를 통해 제도의 실효성을 평가하는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조사를 통해 직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공단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통해 일과 가정이 조화를 이루는 근무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직원들이 체감하는 일·가정 양립제도의 운영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필요한 개선 방안을 모색하겠다”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나은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