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덜고 불편감 줄여 만족도 높은 누진렌즈 `눈길’-케미렌즈, 10만원대의 편안한 착용감 브랜드 속속 선보여[왓처데일리]40대가 되면서 어느날 갑자기 가까운 물체가 흐릿하게 보이면서 불편함을 느끼게 된다. 눈의 노화가 진행되어 이른바 `중년안’이 찾아온 것이다.중년안은 컴퓨터나 스마트폰, 책과 신문에 있는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고, 멀리 두어야 뚜렷하게 보이는 증상이다. 우리나라 40세 이상에서는 약 70%가 중년안에 해당한다고 알려져 있다. 근래들어서 스마트폰, 컴퓨터 등 디지털 기기의 잦은 사용과  근거리 시 생활 증가로 중년안 발생 연령층은 낮아지는 추세이다. 이러한 이유로 보통 40대 중후반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진 중년안이 30대 후반에도 발생하고 있어 눈 건강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중년안이 발생하면 누진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안정된 시 생활을 위해 좋다. 종전에 누진안경을 쓰면 렌즈 위, 아래의 다른 굴절력으로 인해 눈에 피로를 느끼거나 고개를 돌릴 때 상이 잘 맺히지 않는 등의 불편함을 느끼는 소비자가 적지 않았다.최근에는 케미렌즈 등 주요 업체들은 가격과 불편감을 줄이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가성비가 우수한 누진렌즈를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이에, 소비자들은 가격 부담을 줄이고 뛰어난 기술력을 갖춰 선명하고 안정적인 착용감을 제공하는 가성비 브랜드를 선호하고 있다.안경렌즈 종합 브랜드사 케미렌즈는 10만원대의 가성비 누진렌즈 브랜드를 잇달아 내놓아 호응을 받고 있다. 케미 매직폼 어댑터((MF-adapter)를 비롯해 매직폼 애니원(MF-ANYONE), ‘케미 ZERO’, ‘케미 3040’ 등 10만원대부터의 제품을 공급해 고객들의 호응을 받고 있다.케미렌즈 관계자는 “중년안 진행을 늦추고,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평상시에 적극적인 눈 관리가 중요해 40세 이상에서는 정기적인 검진을 받고, 중년안이 되면 안정된 시 생활을 위해, 안경원에 방문 후 전문가인 안경사의 시력검사를 통해 누진안경을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04 03:3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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