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 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지난 12일, 해누리타운 2층 아트홀에서 제32회 경영혁신아카데미 및 정례조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조례는 필수인원을 제외한 공단 직원 9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분기별로 개최되는 경영혁신아카데미 및 직원 정례조례는 직원들의 화합과 공단의 혁신을 위해 진행되는 행사이다. △우수 혁신제안 △벤치마킹 우수사례 △윤리‧인권경영 홍보 콘텐츠 공모전 우수 작품에 대한 시상과 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에 대한 직원들의 인식 제고를 위해 외부 전문강사를 초청해 4대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공단 박태문 이사장은 임직원들에게 “우리 공단은 양천구민의 행복을 위해 혁신과 청렴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며, “특히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친절하고 공정한 서비스를 주민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