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뇌신경 질환 전문 의료 인공지능(AI) 기업 ㈜휴런(대표 신동훈)이 9월 21일 세계 알츠하이머병의 날을 맞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에게 알츠하이머 병 예방을 위한 생활 습관을 알리고 정기 검진을 통해 알츠하이머병을 조기에 진단할 수 있도록 정기 뇌검진을 독려하기 위해 개최됐다. 휴런은 먼저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되는 걷기 운동을 장려하기 위해 ‘9210걸음 걷기 챌린지’를 진행했다. 9월 21일 세계 알츠하이머병의 날 일자에 맞춘 걷기 챌린지로, 추석 연휴 기간 9210걸음 이상 걸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인증을 받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지급했다. 또한 알츠하이머병 예방을 위해 금연, 정기검진, 절주 등 생활 습관 개선 방안을 소개하고, 투표를 통해 자신의 생활 습관을 돌아보고 개선을 서약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알츠하이머병의 조기 검진을 위해 실제 뇌신경센터에서 사용하는 자가 검진 초성퀴즈를 활용해 임직원들이 자신의 뇌건강을 스스로 검진해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알츠하이머병의 예방을 위해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무엇보다 증상이 생기기 전 미리 예방법들을 살펴보고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다”고 말했다.휴런 신동훈 대표는 “세계 알츠하이머병의 날을 맞아 알츠하이머병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우리 임직원들이 알츠하이머병의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배울 수 있도록 사내 행사를 준비했다”며 “알츠하이머병 등 퇴행성 질환의 극복을 위해 나아가는 휴런인 만큼, 앞으로도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전사 임직원이 정확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연구개발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알츠하이머병과 같은 퇴행성 뇌질환을 위한 AI 솔루션인 휴런AD는 MRI 영상에서 뇌를 영역별로 세분화하고 각 영역의 위축 정도를 분석한다. 또한 이를 나이에 맞게 보정해 의료진과 환자들이 건강한 사람 대비 뇌 위축도를 정량적으로 파악하고 알츠하이머병을 조기발견 하는 데에 도움을 주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04 03: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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