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한일병원(대표원장 조인수)이 지역사회 의료복지 증진을 위해 취약계층 무릎인공관절 로봇수술 의료비 지원 사업으로 로봇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했다.취약계층 무릎인공관절 수술 지원 사업은 저소득층 노인들의 건강 회복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하나금융나눔재단과 보건복지부 노인건강관리사업 수행기관인 노인의료나눔재단이 협력하여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한일병원 정형외과를 찾은 A씨는 작년부터 외상력없이 무릎 통증이 나타났다. 점차 다리에 힘을 주기 어려워 병원을 다니며 6개월 간격으로 주사를 맞았지만 호전되지 않아 담당 전문의와 상담 후 로봇 무릎인공관절 수술을 받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