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는 몸을 차게 해주는 성질이 있어 여름철 시원한 냉국으로 먹으면 좋다.식이섬유소가 풍부해 변비와 성인병 예방 효과가 탁월하다.
가지냉국
재료
가지2개(140g), 청양고추 4g, 붉은 고추 7g, 대파 2g, 마늘 4g, 꽃소금 2g, 간장 15ml, 참기름 5ml, 깨 2g, 얼음
만드는 법
① 가지는 반으로 가르고, 김이 오른 찜통에서 5분간 찐 후 한김 식혔다가 가늘게 찢는다.
② 청양고추, 붉은 고추, 대파, 마늘은 모두 곱게 다진다.
③ ①의 가지에 ②를 넣고 통깨, 소금, 참기름으로 양념한다.
④ 유리볼에 가지 무침을 담고 차가운 국간장 국물을 붓는다. 얼음을 띄워서 낸다.
조리TIP/노하우
가지는 껍질이 진한 보라색을 띠고 윤기가 나며 탄력이 있는 것이 좋다. 너무 크거나 껍질이 뻣뻣한 것은 제 때 수확하지 못한 것으로 맛이 떨어진다. 껍질이 얇고 길이가 짧으면서 통통한 것을 고르되, 꼭지가 말랐거나 시든 것은 피한다.
<레시피 출처: 농림수산식품부 쌀박물관 (http://www.rice-museu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