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학습·진학·진로 교육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구립 양천교육지원센터’ 조성을 마치고 27일 오후 2시 개관식을 개최했다. 센터는 자기주도 학습과 진학 지원 체계 구축, 4차 산업시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조성됐다. 연면적 1,038㎡,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1층 상담실 및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2층 목동미래교육지원센터 ▲3층 다목적홀 및 회의실로 구성했다. 이날 행사는 이기재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교육장, 학부모 등 약 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막 및 커팅식, AI 드로잉 미디어 아트 감상, 시설소개, 시설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이번에 개관하는 양천교육지원센터가 맞춤형 학습·진학·진로 교육의 중심지로서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교육지원 선도모델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