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 목동문화체육센터에서는 양천구 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해 오는 10월 8일(화) ~ 10월 29일(화)까지 10월 한 달 간 진행되는 치매예방교육에 함께할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매예방교육은 매주 화요일 총 4회에 걸쳐 진행되며, 교육내용은 ▲1주차 치매의 이해 및 예방 ▲2주차 기억력 증진 및 웃음치료 ▲3주차 뇌건강 실천가이드 ▲4주차 자연에서의 요가, 싱잉볼 체험 등 치매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치매예방관련 신체 활동 및 치매검진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예방교육 참여를 희망하는 50세 이상의 지역 주민은 목동문화체육센터를 방문하거나 유선(02-2062-1862)으로 신청(선착순 20명)가능하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관심있는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03 01:2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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